31일 오전 11시 영등포 아트홀

[클릭코리아]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31일 오전 11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안무가의 작품 해설을 듣고 발레 마임을 하는 '아츠 브런치 발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와이즈 발레단이 가족들을 위해 바쁜 아침을 보낸 엄마들에게 선사하는 브런치 콘서트로 구상됐다.

공연은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는 클레식 발레의 대표작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에스 메랄다'의 화려한 정통 발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부는 '20세기 비보이즈(20th centry bboyz)' 그룹의 에너지 넘치는 동작으로 멋진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인터넷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등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아동 및 청소년은 20%,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 문화체육과(02-2670-3128)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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