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주말마다 1일 2회 왕복

[클릭코리아] 인천 남동구는 코레일 협조로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주말에 노량진에서 소래까지 운행하는 특별열차 '소래포구 젓갈열차'를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운행 노선은 노량진에서 소래포구까지이며, 주말마다 1일 2회 왕복하게 된다.

특별열차는 노량진역에서 오전 9시 및 오후 3시 출발해 영등포역, 신도림역, 구로역에 정차한 후 안양역을 거쳐 소래포구에 도착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래포구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오후 1시와 오후 6시 30분에 출발해 상기 역을 역순으로 거쳐 노량진역에 도착하게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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