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뉴욕, 13일 휴스턴에서…양국 기업 비즈니스 기회도
‘2012 뉴욕 에너지 포럼’에서는 뉴욕 월가의 에너지 관련 투자 및 연구기관 등과 석유공사, 가스공사 등 한국 에너지 기업의 대표들이 미국과 국제 에너지 시장의 특징적 변화를 진단하고 향후 전망을 모색한다. 또한 셰일가스 개발 관련 양국 에너지 기업 간 공동 비즈니스 기회도 갖는다.
‘제3회 한·텍사스 에너지협력포럼’에서는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현황과 향후 전망 그리고 한국기업의 진출 가능성 등 앞으로 한국의 대미국 셰일가스 투자방안에 대해 양국 주요기업의 대표 등이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 포럼에 한국 측 정부대표로 참석하는 외교부 박노벽 에너지자원대사는 한국의 에너지 정책 및 양국 에너지 협력 방향에 대해 기조연설할 예정이다. 금번 포럼은 셰일가스분야에서 양국이 실질적인 협력을 가속화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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