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다하자-나·누·자' 프로그램 진행

[클릭코리아]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문풍지, 도배·장판, 연탄보일러교체, 김장, 연탄배달 등 소외계층의 추운 겨울을 따뜻한 온기로 채워줄 월동준비에 함께할 시민봉사자 100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 센터는 25개 전 자치구와 함께 이달 한 달간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하자-나·누·자' 프로그램을 서울 전역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다하자-나·누·자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서울형 자원봉사 브랜드사업으로 '다함께 하루라도 자원봉사 실천-나의 이웃 누구든 자원봉사'의 줄임이다.

이달 중 진행되는 '다하자-나·누·자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volunteer.seoul.go.kr)나 자치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서울시자원봉사센터(02-1670-1365, 02+1365) 또는 국번없이 1365를 통해 각 자치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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