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연중무휴 운영

[클릭코리아] 울산 남구는 시민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솔마루길 숲속도서관을 최근 개관했다.

구에 따르면 숲속도서관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구청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기증으로 모인 자연, 여행, 취미, 건강, 시집, 아동도서 등 300여권의 책이 비치돼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은 후 제자리에 꽂아두면 된다.

구 관계자는 "내년부터 주·월간지 등을 정기 구독해 비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선암호수공원, 신선산, 남산 등 3개소에 도서관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