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 종합상황실 운영

[클릭코리아] 합천군은 지난 24일 가야산 소리길 농산정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기원제를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기원제는 정오부터 산림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와 관련 군은 이달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발생 방지를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원제를 통해 전 공직자와 산불관련 종사자들이 합심해 산불 없는 한해가 되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