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0일까지 각사 홈페이지 참조

[이투뉴스] 식품 및 외식업계 채용 소식이 풍성하다.

4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매일유업, 이랜드파크외식사업부, 크라운제과, 토다이코리아, 교촌에프앤비 등 5개사가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모유연구팀과 안전근무팀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관련 분야를 전공한 석사 이상의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평균 B학점 이상, 경력은 3년 내외부터 지원할 수 있다. 영어 및 일어 회화 가능자는 우대하며 12월 7일까지 매일유업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이랜드파크외식사업부는 애슐리 제 15기 트레이너 사원을 선발한다. 응시자격은고졸 이상으로 식음료 경력자 및 전공자는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12월 10일까지 애슐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크라운제과는 대전공장 어린이 체험 담당 도슨트를 채용한다. 전문대 이상 유아교육 관련학과 졸업자면 지원 가능하며 서류 접수는 오는 12월 5일까지 크라운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토다이코리아는 12월 6일까지 각 점포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학력과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교촌에프앤비는 경력직 채용을 수시로 진행 중이다. 모집분야는 외식사업기획, 경영 진단 업무 등 7개 분야이다. 각 분야별 지원자격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교촌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이고운 기자 april0408@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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