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추진전략안과 윤리헌장 등 심의

▲ 안남성 원장을 비롯해 청렴위원들이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은 조직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해 4일 2012년 청렴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청렴위원회는 안남성 원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본부장 4인과 온기운 숭실대 교수, 배영일 아이챌린지 부사장, 신완선 성균관대 교수, 박영숙 플라이스-힐라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청렴위원회는 윤리경영 추진전략안과 윤리헌장 등 3개의 안건을 심의하고 ‘세로버’를 내년도 평가원 청렴문화 엠블럼으로 삼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해 6월 청렴 관련 정책을 기획 및 심의하기 위해 청렴위원회를 발족한 이후 두 차례 회의를 열어 청렴마일리지 제도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안남성 원장은 회의를 마치며 “앞으로 평가원의 청렴문화를 더욱 쇄신해 청렴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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