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등 시상…내년 초 사례집으로 발간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홍사찬 과장, 단체 우수상에 예스코 경기지사, 개인 우수상에 예스코 강대영씨 및 전북에너지서비스 노영민씨, 장려상에 중앙대학교 윤석우씨 등 4명이 영예를 안았다.
특히 홍사찬 가스안전공사 과장은 쇼핑센타,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 13개소의 가스 누출을 조기 발견 및 개선조치해 대형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했으며, 예스코 경기지사는 가스배관 등 가스공급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사고예방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공모전의 각종 사례를 내년 초에 가스사고 예방사례집으로 발간해 가스업계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는 등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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