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사 업무보고 이어 월드컵경기장 실태 확인

전대천 사장(오른쪽)이 공사 관계자와 요식업소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올해 첫 번째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가스안전 현장실태 점검에 나섰다.

전대천 사장은 이날 서울서부지사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가스사용량 급증으로 사고개연성이 높은 동절기에 대비한 가스안전관리 추진실태 등 업무 추진상황 점검 후 일선 직원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대형 다중이용시설인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사고예방캠페인을 실시한 전대천 사장은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평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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