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업체 및 150개 어린이집 참여

[클릭코리아] 서울 성동구는 어린이집 영유아의 건강한 급식활동,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오는 15일 오후 2시 구청 6층 소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유기농 급식재료 공동구매 협약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의 경우 지난 11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어린이집 유기농 급식재료 공동구매 사업설명회를 통해 선정된 5개 업체와 지역 내 150개 어린이집이 공동구매 협약을 맺게 된다.

구 관계자는 "유기농 급식 실적에 따라 지역 내 어린이집에 유기농 급간식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 지원과 철저한 급식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