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규모 46명

[클릭코리아] 이천시는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관련해 직원을 공개모집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채용 규모는 46명으로 경력직(팀장) 3명, 신규 8명, 기간제근로자 35명 등이다. 시는 1차 필기 및 2차 면접 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접수는 오는 18~24일까지 온라인 접수(icheon.recruit.co.kr)를 통해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시험/채용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준비 중이며 오는 3월 출범 예정으로 공영주차장관리사업, 불법주정차 견인 및 관리사업, 농업테마공원운영사업 등을 주관하게 된다"며 "사무실은 오는 3월 이천시종합운동장(부발읍 소재) 내 위치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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