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1일 오후 4시까지 1층 로비

[클릭코리아] 대구시는 동부여성문화회관이 설을 맞아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건어물, 떡국 떡, 강정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알뜰장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알뜰장은 대구동부여성문화회관 자원활동센터 주관으로 오는 28~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부여성문화회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판매품목으로는 제수용 건어물, 떡국 떡, 강정, 조기, 젓갈, 과일, 간장, 참기름 등 식품류와 의류, 잡화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알뜰장에서 판매된 수익금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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