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 오는 9일 방송


[이투뉴스] 샤이니 민호가 영국 런던에서 박지성을 만났다.

MBC 홍보국 관계자는 "평소 축구 팬인 민호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떠난 영국에서 박지성 선수와 만났다"고 5일 밝혔다.

민호는 오는 9일 방영 예정인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의 촬영차 방문한 영국에서 제작진도 예상하지 못했던 박지성과의 만남을 가졌다.

축구팬인 민호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영국으로 향해 박지성이 속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와 선덜랜드 AFC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후 본인은 물론 제작진도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박지성과이 만남이 이뤄져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은 샤이니 멤버들이 새 음반 작업 중 깜짝 휴가를 받고 홀로 떠난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은 오는 9일 밤 12시 40분에 방영된다.

이고운 기자 april0408@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