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과정 500명…도민·서울시민 신청 가능

[클릭코리아]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귀농·귀촌(희망)자를 대상으로 올해 귀농·귀촌 교육생 500명을 모집한다.

귀농·귀촌교육은 지난 2011년 시작돼 올해 3년째이며, 귀농·귀촌 준비반, 귀농 적응반, 찾아가는 귀촌반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정책이해, 귀농·귀촌 설계, 농기계, 성공사례, 실습, 현장견학 등 귀농·귀촌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 내용으로 편성됐다.

모집은 귀농·귀촌준비반 6기 210명(1기당 35명), 귀농적응반 6기 210명(1기당 35명), 찾아가는 귀촌반 2기 80명(1기당 40명) 등으로 경기도민 및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방문 및 이메일 접수(skt1222@gg.go.kr)로 매 과정교육 2주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nongup.gyeonggi.kr)를 참고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인력육성팀(031-229-58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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