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4시 양천해누리타운 일자리플러스센터

[클릭코리아] 서울 양천구는 오는 21일 오후 2~4시 양천해누리타운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올해 첫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소규모 취업박람회는 직종과 대상자를 특정해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주민밀착형 일자리창출사업이다.

구는 상·하반기 종합취업박람회가 열리는 오는 5·10월을 제외하고, 이달을 시작으로 3·4·6·7·11·12월 등 매월 셋째 목요일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신분증과 면접을 위한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오후 2시까지 양천구 해누리타운 4층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청 일자리플러스센터(02-2620-4638~4640)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1회당 10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달 소규모 취업박람회에는 3개 업체, 4개 분야 등에서 20여 명을 현장에서 직접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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