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5월 3일까지

 

[클릭코리아] 대구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두류공원 내)은 잔디 발아시기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잔디광장 휴식월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책로를 제외한 잔디광장 전면의 출입이 제한될 예정이다. 휴식월제 기간에는 잔디광장에 비료주기와 배토작업·제초작업·관수작업 등이 이뤄진다.

대구시 관계자는 "잔디는 새싹이 틀 무렵의 관리가 한 해 잔디 농사를 좌우하는 생육 특성을 가지고 있어 부득이 이런 방법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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