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기반 현장 모니터링…광역 안전관리 고도화 실현

충청에너지서비스가 첨단 scada시스템으로 재구축한 종합상황실 전경
[이투뉴스]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지난 13일 종합 상황실에서 최신 원격감시설비인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시스템 재구축을 완료하고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SCADA 시스템은 종합상황실에서 광역화된 공급시설물을 T-GIS 맵과 배관에 연계된 시설물과 함께 웹 기반을 통해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 재구축으로 지역정압기, 정류기, 유량감시, 관말 압력 등의 데이터를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통해 직접적인 관리가 가능해 충청북도 전 공급지역에 대한 광역 안전관리 고도화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도 안전을 위한 선진안전장비 도입 등 안전관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무사고·무재해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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