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소재 서울파트너스하우스 내 설치

[클릭코리아] 서울시는 한남동 소재 중소기업 바이어 초청 및 상담 시설인 서울파트너스하우스 구내에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수 제품을 전시 및 홍보하고 거래 상담을 지원하는 '서울파트너스존(Seoul Partner's Zone)'을 설치 및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홈페이지(www.sba.kr)를 통해 전시대상 제품을 모집한다.

모집대상 제품은 서울소재 수출 중소기업에서 개발 및 판매하는 미용, 생활용품, 패션, 친환경, IT제품 등이다.

시는 SBA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 후 최종 100개 제품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시 제품은 이곳 바이어와의 연계 외에 희망기업에 대해 SBA 글로벌 온라인 오픈마켓 판매대행 사업 참여를 통한 판매증진, 글로벌 무역전문가 과정 참가자와 제품 연계, 해외마케팅 대행 등 다각도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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