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8일 성수아트홀

[클릭코리아] 서울 성동구는 국내 최초의 벌룬쇼 '버블J의 아쿠아쇼'를 오는 24~28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공연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넌버벌퍼포먼스 형식으로 진행되는 '버블J의 아쿠아쇼'는 벌룬쇼, 마술쇼, 비보이쇼 등 멋진 퍼포먼스 공연과 샌드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의 풍성한 볼거리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2013년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선정돼 우수성을 입증받은 바 있으며, 바닷 속 심해에서 펼쳐지는 여러 가지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사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게 된다.

아울러 비눗방울 체험, 튼튼체조 등 참여형 공연으로 이뤄져 어린이 관객과의 소통으로 보다 흥미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3만원(성동구민 50% 할인)이며 문화바우처 대상자에 한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204-7574)로 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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