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오후 2시 제주관광대학 컨벤션홀

[클릭코리아] 제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이 다음달 8일 오후 2시 제주관광대학 컨벤션홀에서 '새내기를 위한 캠퍼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제주교향악단 부지휘자 정운선 지휘로 소프라노 배서영과 피아니스트 김미나, 호른의 김지혜 등이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주교향악단은 매년 도내 대학 캠퍼스를 찾아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행사는 새내기 대학생들을 위한 무료음악회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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