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광천2교 및 극락교 교량 하부 두 곳

[클릭코리아] 광주 서구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 도모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자전거 통합서비스 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자전거 통합서비스 센터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천 2교와 극락교 교량 하부 두 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자전거 수리 전문가 4명이 개소별 2명씩 근무하며 간단한 자전거 수리 및 안전교육, 자전거 도로 안내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녹색환경과(062-360-7894)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강변축 자전거 통합서비스 센터 운영을 통해 13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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