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기판재료 및 자성재료 개발

▲ 허강헌 삼성전기 중앙연구소장(왼쪽)과 권동일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장이 '첨단재료 연구센터'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삼성전기와 서울대가 차세대 소재 개발을 위한 첨단재료 연구센터를 4일 설립했다.

이날 양측은 서울대에서 허강헌 삼성전기 중앙연구소장(전무), 권동일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장(교수), 황농문 첨단재료 연구센터장(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삼성전기는 센터를 통해 향후 차세대 기판재료 및 자성재료에 대한 기술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은 "첨단연구 재료센터가 과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재료기술 개발에 앞장서 달라"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첨단 핵심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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