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20명 직접 만들어 어린이 250명에 전달

강석기 부사장을 비롯한 대성에너지 임직원 20명이 직접 만든 빵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 이종무)는 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강석기 부사장을 비롯한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봄의 훈풍이 가득한 날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준비된 밀가루 반죽으로 모카롤과 단팥빵, 상투과자를 직접 정성스럽게 만들어 따뜻하게 구워낸 후 포장작업까지 마무리하고, 행복을 가득 담아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층 어린이 250명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을 활기차게 시작한 강석기 부사장은 “사랑으로 빚은 희망의 빵이 어린이들에게 향기롭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매년 업그레이드 된 사회공헌시스템으로 행복이 넘치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지역사회도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내달 초에도 사랑의 빵나눔을 계획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쪽방희망하우스, 사랑의 연탄‧김장 나눔, 사랑의 집고치기 등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호평을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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