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규원 사장 "펠릿보일러 명가로 우뚝설 터"
<인터뷰>김규원 사장 "펠릿보일러 명가로 우뚝설 터"
  • 채제용 기자
  • 승인 2013.03.08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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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몸담은 귀뚜라미로부터 핍박..."진실은 드러날 것"

김규원 규원테크 대표이사

[이투뉴스] “창립된 지 이제 겨우 3년입니다만, 매년 2배 이상 매출이 신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펠릿보일러 회사가 가정용이나 농업용, 업소용, 산업용 또는 스토브 등 한가지 품목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데 비해 우리는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펠릿온풍기를 포함해 펠릿보일러와 난방기 전제품을 일괄 생산하는 종합메이커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0년 설립돼 내수는 물론 해외수출에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규원테크의 김규원 대표이사는 1년간 진행한 신축공장 준공식을 전환점으로 세계적인 펠릿보일러 명가로 우뚝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수뿐 아니라 수출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압니다.
-현재 러시아와 CIS국가 중국, 그리스, 일본 등으로 펠릿보일러와 펠릿스토브를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판매국가와 수량을 점차 증대시켜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3개월 전 중국에 소재하고 있는 국내 대기업에 당사 펠릿보일러 기술을 수출, 기술이전 시 기술이전료를 받고 중국현지 생산에 필요한 가공품과 부품은 SKD방식으로 수출을 하고 매년 현지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로얄티로 받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콘덴싱 펠릿보일러를 개발하는 것으로 아는데.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펠릿보일러 또한 향후 결국은 고효율제품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최초로 콘덴싱 펠릿보일러를 보급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중소기업청 도움을 받아 개발에 착수했으며, 현재 정부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콘덴싱 펠릿보일러를 개발하는 중입니다. 연내 개발을 마쳐 내년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가정용 뿐만 아니라 산업용, 농사용 등으로 제품 라인업이 구축됐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습니까.
-앞서 말씀드린 대로 펠릿보일러 종합메이커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농사용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제품을 보급했으며, 산업용 스팀 펠릿보일러의 경우에도 기존 연료대비 50% 이상 비용을 절감하고 양질의 스팀사용으로  생산성 향상을 가져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산업용보일러는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바탕으로 일본 등 해외시장에도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규원테크의 비전은.
-저의 목표는 ‘고객과 직원이 행복한 회사’입니다. 오는 2015년까지 매출 3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하나가 된 게 가장 든든한 힘입니다.

►총괄사장까지 맡으며 20년 간 귀뚜라미에서 몸담았으나, 퇴사 후 귀뚜라미로부터 어려운 일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있듯이 돈과 권력을 가진 질 나쁜 대기업이 힘없는 중소기업을 괴롭히는 것을 종종 보아왔습니다. 평생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정직하고 선하게 살아왔는데 회사를 그만둔 이후 평생 몸 바쳐 일한 회사로부터 도움은커녕 지난 3년 동안 상상도 못할 핍박과 괴롭힘을 받아오면서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겪어 왔습니다.

그러나 법은 항상 진실과 정의의 편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지금의 억울하고 힘든 시련이 오히려 저희 회사 임직원들을 하나로 만드는 좋은 자극제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정직하고 좋은 회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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