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첨단복합산업단지·첨단벤처단지 누리는 탁월한 입지가치
고급 커뮤니티 시설에 홈네트워크 결합 프리미엄 상품성

[이투뉴스] 올해 상반기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의 높은 매매가로 거래율이 급격히 줄면서 자연스럽게 입지가치가 높거나 생활이 편리한 지방아파트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아파트는 상반기 대표 건설사로 손꼽히는 계성종합건설의 전주 반월동 ‘이지움아파트’다. 전주 월드컵경기장 조망을 갖추고 있는 이지움아파트는 전주의 핵심입지에 위치해 각종 프리미엄 호재를 기대하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맞물려 3000억원 규모의 고기능 탄소섬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전주 탄소밸리’가 호재 요인이다.

여기에 대기업을 비롯해 약 100여개의 기업을 유치, 종사자만 6000여명이 넘는 전라북도의 핵심개발사업 ‘전주 친환경 첨단복합산업단지’를 비롯해 13만개의 일자리 창출, 생산유발효과만 연간 9조원을 예상하는 ‘전주혁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손꼽히는 미래수익창출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전주지방법원ㆍ지방검찰청을 유치하는 만성개발지구의 복합도시가 2015년에 들어설 계획이어서 탁월한 생활환경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움아파트의 인프라도 우수하다. 전주의 랜드마크인 월드컵경기장을 조망, 호남고속도로 전주IC가 가까이 있으며 생활권 내에 롯대백화점, 하나로클럽의 쇼핑문화시설과 함께 원광한의대 한방병원, 전주21세기병원, 성모병원, 전주대학교 등 각종 인프라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만경강, 나들목 가족공원, 전주월드컵광장 등 녹지환경도 풍부하다. 이 때문에 부동산컨설팅 업계에서는 이지움을 전주에서 만나기 어려운 트랜디형 아파트로 주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주, 특히 이지움아파트가 위치한 반월동 주변의 주택은 짧게는 8년, 길게는 20년이나 된 노후화된 아파트가 대부분"이라며 "그나마 그런 아파트조차 손꼽힐 정도여서 빌라 및 저층주택의 분포율이 높은 곳으로 이 지역 거주자들은 타지역의 이동이 적은 장기 거주자로 현 주거시설에 대한 아쉬움이 많지만 주변환경에 만족해 거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신축 이지움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이런 배경에서 나온다"면서 "거주자들이 대부분 가장 아쉽다고 하는 게 욕실이 1개뿐이라는 것인데 방3ㆍ욕실 2개로 해소시킴과 동시에 홈네트워크의 도시형 트랜드 아파트라는 것이 이 지역주민의 바램을 잘 반영해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지움아파트는 ‘같은 곳, 다른 삶’을 컨셉으로 입주민이 누릴 수 있는 키즈카페, 어린이도서관, 어린이놀이터 등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며, 음식물탈수기, 가스오븐, 주방TV, 도어록, 경비시스템 등 최신식 아파트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평형대는 86.81㎡, 87.56㎡, 88.33㎡ 3가지 타입 210세대이며 5개동 24층 아파트로 현재 모델하우스가 운영 중이다. 차세대 선두 건설사인 계성종합건설이 시공함과 동시에 탁월한 입지조건으로 조기 분양을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063-211-8114에서 가능하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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