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회장

[이투뉴스] 창간 6주년을 맞이하는 ‘이투뉴스’ 의 임직원 여러분께 전국 4700여 LP가스 판매사업자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이투뉴스는 2007년 4월 창간하여 6년이라는 짧은 기간 우리 LP가스 판매업계가 어려울 때 마다 현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심도 있는 기획 기사를 실어 우리 LP가스 판매사업자들 뿐만이 아니라 정부와 소비자 간 현안사항 해결 등 가교역할을 잘 수행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LP가스 판매업계는 26년 이상된 노후용기를 강제로 폐기하여 LP가스 공급현장에서는 용기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LP가스 용기가 검사에 불합격되어 사용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26년 이상 사용하였다는 이유로 소유자의 권리를 무시하고 정부에서는 아무런 보상도 없이 LP가스 용기를 강제로 폐기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시행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우리중앙회는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기 위하여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 본 정책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중앙회에서는 각 지방협회와 전국의 LP가스 판매사업 회원을 위하여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공제사업 및 LP가스사용 저소득층 시설개선 자재 및 기구의 공동구매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국LP가스 판매사업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이투뉴스의 창간 6주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