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회장

[이투뉴스] 우리나라 에너지 및 환경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바른 길을 걸어온 이투뉴스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7년 창간 이래 이투뉴스는 보다 다양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기사,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이고 심층화된 논평 등을 통하여 에너지기기산업계의 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난 6년 동안 에너지·환경산업의 성장과 함께 정보화시대를 개척하는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세계는 지금 유럽재정위기 후유증과 주요국의 경기침체 지속 등 외적요인과 더불어 국내 설비투자 부진, 산업생산의 위축 등의 요인으로 국내외 실물경제가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나 정부의 적극적인 내수진작 정책, 해외수출시장 개척 모색 등으로 위기 극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업계는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상시적인 혁신체제를 구축하고 신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해외 신시장 개척을 위한 새로운 제품개발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진흥회는 이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하여 안정적인 시험․검사기관의 역할 수행과 더불어 정부기관․유관단체․관련회원사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업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보다 정확한 현실 진단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업계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지향적 대안을 제시할 전문지가 필요한 바, 이투뉴스가 이러한 미래지향적인 정도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신문, 관련업계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길 바랍니다.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