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가 14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서 12번째 회원국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이라고 압둘라 빈 하마드 알-아티야 카타르 에너지장관이 12일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앙골라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제2위의 산유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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