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차원 비수기 판매 활성화 지원

행복한 린나이코리아 대리점 만들기 지원에 나선 영업본부 직원들이 상생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린나이코리아 영업본부 전 직원은 비수기 판매활성화 및 활기찬 대리점 만들기 지원 일환으로 ‘행복대리점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41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이달말 까지 두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대리점에서 일손 부족으로 하기 힘들었던 매장 청소, 창고 정리, 전단 배포 등을 지원한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대리점들이 있었기 때문에 회사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영업본부 전 직원의 지원 활동이 대리점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천안함 순국 장병을 위한 성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본사와 대리점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배려하는 상생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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