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부천지역 장학생과 학부모 초청 음악회 열어

 

▲ gs파워와 함께하는 여름밤의 사랑이야기 음악회에서 밴드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대표 손영기)는 20일 안양열병합발전처에서 장학생과 학부모, 지역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인근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GS파워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사랑이야기’ 음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GS파워가 추진해왔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육영사업과 지역복지관 지원사업 대상자를 초청, 소중한 이웃과 함께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음악회는 KBS 관현악단으로 구성된 ‘K-Folk 밴드’와 보컬, 그리고 세계 정상급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박은주 양의 멋진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GS파워는 그동안 인근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지원을 시작으로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1사 1촌 농촌사랑 운동 등을 벌여왔다. 특히 매년 300여명의 인근지역 중고등학생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명실공히 지역 최고의 육영사업을 전개해왔다.

아울러 지역복지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방과 후 학교운영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다문화 인식개선, 향토야학 지원 등 소외된 이웃에 도움을 주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박승엽 전무는 “오늘 행사는 GS파워가 그동안 꽃피워 왔던 아름다운 이야기의 시작으로,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대한 더 많은 투자와 관심으로 지역사회로부터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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