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합성평가제 도입 등 논의

대한전기협회(회장 한준호)가 전기설비기술기준을 세계 기준에 맞추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규정 발전방향 세미나’를 지난 12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설비기술기준 국제화 개편 및 향후계획, 기술기준에 대한 적합성 평가제도 도입, 한국전기규정 제정 방향 등이 논의됐다.


대한전기협회는 이번 행사는 기술기준의 국제화 개편과 이와 관련된 지침ㆍ규정의 제정, 운영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을 정립하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