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차 결산보고…안전의식 향상 및 원가절감

박진도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와 3회차 결산보고에서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이 수상 후 미소를 짓고 있다.  

 

[이투뉴스] 대륜이엔에스의 ‘C-CUBE(씨-큐브)운동’이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과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박진도)는 지난 30일 기업경쟁력 강화 및 안전관리 업무향상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C-CUBE(씨-큐브)운동’ 올해 3회차 결산보고를 갖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강화되고,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운동을 통해 임직원들은 굴착공사 입회와 같은 일상적인 안전점검 활동 중에 GIS(지리정보시스템)와 상이한 배관을 발견하거나 부적합 배기통을 발견해 관련팀에서 조치하도록 통보하는 등 가스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3회차 운동에서는 ►부정확한 배관 위치발견 및 조치 319건 ►가스누출 발견 및 조치 15건 ►사용시설 부적합시설 조치 109건 ►미접수 굴착공사 발견 및 조치 16건 등의 안전관리 활동을 펼쳤으며, 약 8200만원의 원가절감을 이루는 등 꾸준한 성과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C-Cube운동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펼쳐지는 자발적인 참여 운동이기 때문으로, 2002년 시행 이후 무사고 실현, 원가절감 등의 지속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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