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2개 버너·열교환기…“난방 잡고, 가스비도 잡는다”

난방과 가스비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컨셉의 대성쎌틱 새 cf의 한 장면.

 

[이투뉴스] 대성쎌틱에너시스 (대표 고봉식)가 5일부터 ‘대성 S라인 콘덴싱-듀얼’ 신제품 TV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토끼 가족들이 모델로 등장해 ‘가스비 절감과 따뜻한 난방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보일러’라는 컨셉을 내세워 제품의 특징을 재치있게 풀어나가 눈길을 끈다.

대성 S라인 콘덴싱-듀얼은 대한민국 1등급 열효율을 자랑하는 최강 파워 버너의 강력한 난방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성의 스마트 불꽃 버너를 결합시켜 질소산화물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인 환경부 기준 1등급 친환경 보일러이다.

이산화질소는 기관지염, 폐기종, 호흡기 장애 등 인체에 영향을 미치고 오존을 발생시키는 등 스모그의 원인이 되고 있는데, 대성 S라인 콘덴싱-듀얼은 일반 보일러에 비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60%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에너지관리공단이 최대 28.4%의 가스 소비량 절감효과가 있다고 밝힌 콘덴싱 기술력에 서울시가 1톤 기준 3%의 연료비절약 효과가 있다고 알린 저녹스 기술을 더해 획기적인 가스비 절감 효과를 거둔다.

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에선 유일하게 올해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소비전력, 소음, 열효율, 녹스 배출량, 일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해 우수한 성적으로 기준을 만족시켜 환경마크를 취득했다.

이해수 대성쎌틱에너시스 기획부 차장은 “소비자 분석을 꾸준히 시행해온 결과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게 보일러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점이라는 것에 주목, 가스비 절감과 강력한 난방이 특화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광고에서 제품의 특징과 혜택을 재미있는 노래로 만들어 이해도를 높인 만큼 앞으로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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