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한 메뉴라인 구성…음식재료 본연의 맛 살려

▲ 대형 바비큐 섹션에서 음식이 조리되는 과정(위)와 드마리스 전경(아래)


[이투뉴스] 패밀리 프라임뷔페 레스토랑 드마리스(회장 김동석)가 최근 경기도 분당·부천, 서울 천호·시흥 등 4개 분점에 즉석 대형 바비큐 섹션을 오픈하면서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서고 있다.

바비큐 섹션은 전문요리사가 즉석에서 바비큐를 그릴에 구워 제공, 음식재료 본연의 맛과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한식 메뉴와 유기농·쌈 섹션을 함께 오픈하면서 청정 먹거리에도 공을 들이는 등 차별화한 메뉴구성으로 '올(All) 푸드 뷔페’라는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드마리스는 2000여평이 넘는 국내 최대의 패밀리 프라임뷔페 공간에서 300여명의 요리사가 250여가지 이상의 세계 각국 요리를 선보이는 글로벌 외식 브랜드다.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고급요리로 돌잔치·고희연·장수연·회식장소·가족모임 등 각종 모임장소로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기상 드마리스 서울 시흥점 CEO는 "캠핑 아웃도어 바비큐 문화가 트렌드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요즘 고객에게 보고 맛보는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드마리스는 고객의 필요와 취향에 맞게 늘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길 기자 gilgiz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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