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국과수 등 전문가 초빙 조사기법 공유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31일 본사에서 공사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과 국과수 물리분석실 전문가를 초빙해 2013년 제3회 사고조사 전문가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구 대명동 LP가스 폭발사고, 경북 영주 실란가스누출 폭발사고 등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사고사례 발표를 통해 각 사례별 문제점 및 대책을 토론하고 사고조사 사례와 기법을 공유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이두원 사고점검처장은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논의된 대책이 토론에만 그치지 않고 공사 각 부서들이 실질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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