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을이해하는여성모임은 19일 오후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장에서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는다.

 

사회 전 분야에 여성의 역할 및 참여가 확산 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최대의 원자력 협력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원자력을이해하는여성모임은 원자력산업에 대해 관심이 있는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결성, 창립한 전국적 조직의 사단법인체다.

 

전국 16개 시ㆍ도에 걸쳐 1만여 회원으로 조직된 이 모임은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의 후원 아래 원자력 산업연수 및 세미나, 다양한 문화 행사 등을 통해 여성들의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올 한 해 동안의 각종 활동들에 대해 평가, 치하하고 올해의 우수 원자력홍보인력에 산업자원부장관상,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상 등 표창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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