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하루
[뮤지컬]하루
  • 이동일
  • 승인 2006.12.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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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개요

일시 : 2007년 1월 6일(토) ~ 2007년 2월 4일(일)
평일 19시30분 / 토요일 16시, 19시30분 / 일, 공휴일 2시, 6시 
장 소 : 유니버설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예술회관) 
등 급 : 8세이상
관람시간 : 120분
제작 : ㈜ 엠뮤지컬 컴퍼니
문의 : 02)764-7858~9 

 

공연정보
<하루> 는 당신과 다른 특별한 사람,
일상이 아닌 특별한 어느 날을 그리고자 하지 않는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당신, 그리고 당신 바로 곁에 그 사람일 수도 있다.
일상에서 묻어나는 소소한 감동, 그리고 그 속에 들어있는 미처 깨닫지 못한 소중함들을 그리고자 하는 <하루> 와의 만남은, 아무렇지 않게 반복되는 일상이라 생각했던 당신의 하루를 새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내 옆의 그 사람이 없어진다면!
그 사람은 애인일수도, 부모일수도, 때론 친구일 수도 있다.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들, 그리고 소중한 한 사람을 위한 하루의 노력.
그 안의 진한 감동을 놓치지 말자.

 

사랑은 비를 타고를 오픈 런으로 공연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 장기공연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주) 엠뮤지컬 컴퍼니에서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초대형 창작 뮤지컬! 하루!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 <오, 해피데이> , <달고나> , <겨울연가> 등의 극본을 쓴 자타가 공인하는 이야기꾼 오은희 작가가 대본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 , <오페라의 유령> , <아가씨와 건달들> , <카르멘> , 연극 <아트> 등의 주연을 거친 배우이자 <더 플레이>, <Go Go Beach> 등 작품의 연출, <2005 뮤지컬 Passion of the Rain> 의 예술감독을 맡았던 김장섭이 연출을 맡았고, 뮤지컬 <하드락 까페> , <미스터 마우스> , <연금술사> , <라롱드> 등의 작곡 및 음악감독,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떠오르는 실력파 작곡가 장소영이 작곡 및 음악감독을 맡았다.

또한, 무대 디자이너 권용만, 안무가 서병구 등 쟁쟁한 뮤지컬 계의 실력가들이 뮤지컬 <하루> 를 준비하고 있다.

 

< 내노라 하는 뮤지컬 계의 스타들이 2007년 1월, 한 자리에 모인다! >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 <헤드윅> , <김종욱 찾기>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제 11회 한국 뮤지컬 대상을 수상하고,TV 드라마 <신돈> , <포도밭 그 사나이>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영화계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다재 다능한 배우 오만석,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벽을 뚫는 남자> , <김종욱 찾기> , <헤드윅> 등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며 뮤지컬계 최고의 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배우 엄기준, 이들이 한 무대에서 연기대결을 펼친다.


최근, 많은 작품에서 더블 캐스트로 열연해왔던 이들이기에 각자 다른 캐릭터로 한 무대에 서는 것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라큘라> , <아가씨와 건달들> , <루나틱>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던 아름다운 목소리와 카리스마를 보유한 배우 김선경, <사랑은 비를 타고> , <청년 장준하> , <알타보이즈> 등의 작품 등의 주연을 거친 미성의 가창력을 가진 배우 최성원, <오페라의 유령> , <아가씨와 건달들> , <브루클린> ,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뮤지컬계가 자랑하는 목소리를 가진 김소현, <사랑은 비를 타고> , <겨울나그네> , <드라큘라> 등에서 빼어난 실력과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윤공주 등이 <하루> 의 주연으로 작품에 출연한다.


작품의 감초역인 삼총사 역에는 실력파 배우 손광업 / 김재만 / 고경만 등이 일찌감치 확정되었고,
개성있는 역할의 우체국장과 매력적인 드라마 PD의 일인이역은 탤런트 방은희가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뮤지컬계 최고의 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하루>, 그들의 매력이 작품안에 어떻게 어우러질 지 지켜보자.

 


시놉시스
다시 주어진 ‘하루’, 그 시간 속으로

자신의 꿈을 접고 우체국 직원이 되어 반복되는 일상이 불만인 우체국 직원 강영원.
같은 우체국 직원 민연두와 동거를 하고 있지만 결혼할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있다.
가난한 시인 한민호는 사랑하는 아내의 병 때문에 시인의 길을 접고 드라마 작가가 되었다.
하지만 매일 자신의 영혼을 팔아 마음에 없는 글을 쓰는 게 지옥이다.
그런 그에게 낙이 있다면 매일 아내에게 편지를 보내는 일.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한민호의 아내 정은우는 볼 수 없는 편지를 받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한민호의 아내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우체국 직원, 민연두.
그녀는 한민호의 편지를 몰래 읽으면서 허전한 자신의 마음을 위로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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