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이 모은 '끝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

[이투뉴스] 아동부터 성인까지 종합 교육을 선도하는 장원교육(대표 문규식 www.jangone.co.kr)은 연말을 맞아 올해 1년 동안 임직원들이 각자 희망하는 금액대로 급여에서 미리 공제해 모아 온 '끝전'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또 장원교육은 자사가 운영 중인 아동 바우쳐 독서 프로그램의 창작동화 등 우량도서 25만 여 권을 새마을 문고 중앙회를 통해 전국의 '새마을 작은 도서관'에 기증하는 한편 청소년들의 한자 학습을 돕기 위해 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에도 한자급수시험 대비용 학습서 1만여권을 기증했다.

이 밖에도 장원교육의 임직원 봉사클럽 '사랑의 메아리' 역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교육기업 장원의 장점을 살린 프로그램과 각종 학습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침으로써 취약 계층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돕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e2news@e2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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