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인천본부·도시가스사·LPG판매협회 등

문학산에 오른 인천지역 가스인들이 가스안전 무사고 실천의지를 힘차게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3일 문학산에 올라 가스안전 무사고 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기원제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권역 내 도시가스공급사인 삼천리, 인천도시가스와 인천LPG판매협회 등 가스업계 관계자 및 시민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무결점 안전관리를 통한 무사고 기원 결의문을 낭독하고, 특히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가스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가스관계자 뿐만 아니라 문학산을 찾은 지역사회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가스사고 예방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포하며 가스안전 무사고 기원제의 취지를 설명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권종택 본부장은 “올해 열리는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이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자”며 “갑오년 한해에도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데 가스업계가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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