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일출 함께 보며 가스안전 결의대회

한치우 사장을 비롯한 부산도시가스 임직원들이 황령산 봉수대에서 무사고 무재해 달성을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부산도시가스(대표 한치우) 임직원은 지난 7일, 새해를 맞아 무사고·무재해 결의를 다졌다.

부산의 대표적 해맞이 장소인 황령산 봉수대의 일출을 함께 보면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청정한 가스를 안전하게 보급해 무사고 및 무재해를 달성하겠다는 구성원들의 실천의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이뤄졌다.

무사고·무재해 결의대회에 참석한 구성원들은 함께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기원의 마음을 담은 새해소원을 적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치우 사장은 “이번 결의대회가 실질적인 가스안전 실천 의지로 이어져 부산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