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연료교체 및 각종 기기 정비

[이투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는 고리 3호기(95만kW급 가압경수로)가 주요설비정비와 연료교체 등을 위해 8일 오전 10시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고리 3호기는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 연료교체, 각종 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등이 수행한 뒤 3월말 재가동 될 예정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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