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센터, 7일 이사회 열어 새 공동대표로 임명

▲ 유영숙 전 환경장관
[이투뉴스]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이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이장무, 前 서울대학교 총장) 새 공동대표에 임명됐다.

기후변화센터는 7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7차 이사회를 열어 유 전 장관의 새 공동대표 임명안을 통과시켰다.

유 공동대표는 앞으로 2년 동안 김재옥 국제소비자기구 부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과 함께 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08년에 설립된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는 정부·기업·학계·시민사회 간 실질적 연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역량을 제고하고 저탄소 사회를 구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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