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에너지 분야 국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각종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추진하는 민·관 합동 국민행복추진단이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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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추진단은 도시가스, 전기, 지역난방 등 에너지 분야에서 불편을 끼치는 이른바 손톱 밑 가시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게 된다.

지난 12일 서울 메리어크호텔에서는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비롯해 소비자시민모임, 도시가스협회, 도시가스사, 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 전기안전공사,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지역난방공사, 생산성본부 대표 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과 첫 간담회가 열려 제도적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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