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부터 발전 정지

[이투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는 고리1호기가 연료교체 및 주요설비 정비를 위해 25일 오전 10시부터 발전을 중단하고 35일간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고리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연료교체 이외에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행하고 선제적 예방정비를 받게 된다. 고리 1호기는 58만7000kW급 가압경수로형 원전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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