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에너지 봉사단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1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 1층에서 기일형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명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150명을 초청한 가운데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올해 때 이른 더위로 인해 힘드실 어르신들에게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 대성에너지는 오는 19일에 한 번 더 봉사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기일형 대성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은 “5월부터 일찍 시작된 무더위지만 올여름 어르신들이 기운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지역의 에너지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다짐했다.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매월 무료급식봉사와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매년 업그레이드 된 사회공헌시스템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호평을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