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L, 29L 용량별 선택폭 확대…효율성·편의성 제고

[이투뉴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최근 가스 사용이 쉽지 않은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 등 전기식 제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사업장의 수요증가에 따라 전기식 튀김기 29L급 대용량 제품<사진>을 출시했다.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사업장의 용량별 선택폭을 넓힌 것이다.

린나이 전기식 튀김기는 마이콤제어 디지털 원터치 온도조절방식으로 1℃, 10℃ 단위로 섬세하게 원하는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일정한 온도 유지 기능이 뛰어나다. 찌꺼기를 아래로 내려 보내는 하부 유도방식으로 내부 청소가 더욱 쉽다.

또한 배기열이 없는 전기를 열원으로 사용해 작업능률은 향상되고, 에너지 소비량과 덕트 설치비는 절감된다. 개별로 작동하는 2열 히터 구조를 채택해 긴급한 상황에도 남은 하나의 히터로 조리가 가능하다.

제품 바닥면에 이물질 유입 방지를 위해 차수판을 적용했으며, 설치의 편리성을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업소용 전기식 튀김기는 시원하고 쾌적한 주방과 뛰어난 경제성이 특징으로, 튀김기 시장에서 국내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업소용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린나이 제품의 라인업 확대로 소비자의 선택폭이 커져 더욱 많은 이용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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