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과 소셜커머스의 만남, ‘버즈몬’ 7일 오픈

웹툰은 출판만화작가와 한국만화가협회, 투니스트 웹툰 커뮤니티 소속 작가들이 연재할 예정이며  상품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지역 맛집, 생활, 문화, 쇼핑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준비돼 있으며 판매되는 모든 상품에는 MD인증제도를 도입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또 상품 구매 시 다양한 할인행사 및 포인트 적립 행사도 함께한다.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쓰이도록 할 예정이다.

임승택 아이디앤티 대표는 “‘웹툰’과 ‘쇼핑’의 결합을 통해 대한민국 컨텐츠 시장의 새로운 문화 흐름을 만들고자 한다”며 “사업 영역을 웹툰 포털과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컨텐츠사업으로 확대해 웹툰 작가와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웹툰작가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컨텐츠 발전을 위한 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