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규 지사장이 노인요양시설 측에 성금과 물품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22일 경기도 광주의 노인요양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성금과 물품 등을 전달했다.

‘안나의 집’은 집이 없어서 홀로 고생하는 독거 어르신이나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부모님을 모시기 힘든 가정의 어르신들이 입소해 생활하는 요양시설로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급식, 요양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영규 경기동부지사장은 이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도록 가스시설 점검은 물론 쌀과 세제 등 생활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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