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통합 식물상 추진 등 생물다양성 공동 연구

[이투뉴스]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1일 일본 오까야마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물다양성 공동연구를 위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한국과 일본의 생물다양성 공동 연구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은 국립수목원이 추진 중인 동아시아 사초과 식물의 연구 및 동아시아 식물상 구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식물구계를 공유하는 지역으로 식물다양성 연구에 있어 양국의 자료 공유 및 협력을 통해 보다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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